선의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교묘한 말과 꾸민듯한 안색을 하는 자는 인이 없다." 인(仁)은 논어에서 사람과의 관계, 세상을 살아가는 유교 사상의 근본으로 통합니다. 인한 사람은 거짓으로 남을 속이지 않으며,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남을 설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교묘하게 남을 속이려는 사람은 인한 사람이 아니며, 그 속에 숨은 뜻이 있을 겁니다. 이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그 다양한 사람의 성격은 그 사람 본연의 성격이며 모두 자라난 환경이 다르니, 그 누구도 교묘하거나, 남을 속이거나, 자신의 이익을 탐한다고 해서, 그 사람에게 어떻게 살아가야 한다고 뭐라고 할 자격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혼자는 살 수 없는 인간이기에, 또 예(禮)와 인(仁)을 중시하며 다른 사람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곧 자신을 위한 길이라는 것이라면 우리는 인(仁)을 추구해야 할 것입니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