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제연 폭포 탐방기 입니다.
이렇게 옛날 느낌이 물씬 나는 입구에서 입장료를 성인 기준 2500 원에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쭉 가다보면 이렇게 선임교가 나오는데 선임교의 경치를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천제연은 제 1,2 그리고 3폭포 까지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저는 후문으로 들어와서 그런지 제 3폭포부터 감상 할 수 있었는데요, 제 3폭포의 경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네. 잘 안보입니다. 가는길은 꽤 멀었는데, 제 3폭포가 가장 잘안보입니다.
하지만, 실망이 큰 만큼 다음 폭포의 경치에 기분은 업!
제 2 폭포는 비교적 가까이에서 시원한 물줄기 바람을 느끼 실 수 있습니다.
제 1폭포는 비가 오는날에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날 비가 왔지만, 제 1폭포는 폭포가 없다고 가지말라시는 어떤 아주머니의 말에 근방은 어떻게 생겼나 궁금해서 가지 아니 하지 않을 수 없었던 저는 구경하러 가기로 합니다.
기대가 없는 만큼, 결과는 값진 것 같습니다.
천제연 제 1폭포는 폭포가 없더라도 아름답습니다.
자연을 담은 돌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천제연 폭포 사실 1시간이면 충분히 돌고 남지만, 새로운 것을 보고 느끼는 경험이기에 참 좋은 시간 이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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