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2] _ 다장조(C-major)와 음계(Scale)

1. 다장조의 의미

다장조는 서양음악에서 사용되는 조 중의 하나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조가 다장조입니다. 쉽게 말해서 우리가 흔히 아는 "도레미파솔라시"의 7 음계는 도(C)를 메인으로 하는 7 음계 시스템이죠. 이 시스템을 도(C)가 메인이 된다고 하여 다장조(C major)라고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도레미파솔라시도" 까지만 들어봅시다.

 

 

이렇게 다장조는 도(C)를 메인으로 합니다. 

 

"C D E F G A B"

2. 음계의 의미

대표적으로 C장조에서 7개의 7 음계가 나타납니다. 더 자세히 알아보면, 각각의 음계는 화성(tonic)을 형성합니다. 예를 들어 C-D, C-E, C-F, C-G, C-A 등등 다양한 화성을 만들어 낼 수 있죠. 이렇게 화성은 각 음들의 연결이 만들어내는 음계의 연결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한편, 최소 음계가 형성하는 화성을 음정(tone)과 반음(semitone)으로 간단히 나타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도-레"는 음정, "레-미"는 음정, "미-파"는 반음 등으로 최소 음계 간의 화성을 단순화합니다.

 

그렇다면, C장조에 반음이 얼마나 들어가있을까요? 

 

C 장조의 음계 구성

 

T로 표시한것이 음정이고, S로 표기한 것이 반음입니다. 즉, 5개의 음정과 2개의 반음으로 구성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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