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C-장조와 7 음계의 단음계(minor scale)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이전에 C-장조와 각각의 최소 화성을 다음과 같이 나타내었습니다.
1. 자연 단음계(natural minor scale)
자연 단음계의 구성과 최소 화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C장조와 마찬가지로 음정이 5개 반음이 2개 들어갔습니다. 그렇다면, 자연 단음계의 화음은 어떨까요?
들어봅시다.
이렇게 A부터 시작하는 화음 구성을 자연 단음계 혹은 에올리안 모드(Aeolian mode)라고 부른답니다. 여기서 모드는 다른 선법을 구성했다는 의미입니다. 그럼 C장조와 에올리안 모드 외에 또 다른 구성이 있다는 소리일까요?
그렇습니다. 화성에는 다양한 모드들이 존재하고 그 모드들에 따라서 같은 음계를 가진 음악이더라도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이번에는 다른 모드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2. 다양한 음악적 모드
A. 로크리안 모드(Locrian mode)
로크리안 모드는 B 음계를 시작으로 하는 구성입니다. 이것도 화음을 한번 들어보도록 하죠!
B. 도리안 모드(Dorian mode)
도리안 모드는 D 음계를 시작으로 하는 구성입니다. 이것도 화음을 한번 들어보도록 하죠!
C. 프리 기안 모드(Phrygian mode)
프리 기안 모드는 E 음계를 시작으로 하는 구성입니다. 이것도 화음을 한번 들어보도록 하죠!
D. 리디안 모드(Lydian mode)
리디안 모드는 F 음계를 시작으로 하는 구성입니다. 이것도 화음을 한번 들어보도록 하죠!
E. 믹솔리디안 모드(Mixolydian mode)
믹솔리디안 모드는 G 음계를 시작으로 하는 구성입니다. 이것도 화음을 한번 들어보도록 하죠!
들어보시면, 대부분 특정 부분에서 연결이 끊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그것은 아직 조성에 대한 내용을 배우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그 내용은 아래의 목차 중 Section 3에서 다루고자 합니다.
* 조성에 대해 공부하면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실 거예요!
* 음악 이론 목차 보러 가기
MUSIC LIST _ 음악을 배워보자!
음악이란? 음악이란 무엇일까요? 사전적 정의는 음의 높낮이 그리고 강 약 등의 특성을 살린 예술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예로부터 음악은 힘든 일을 하면서 힘듦을 잊기 위해서 부르고,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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