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악보의 기본 구성
먼저, 악보를 한번 보겠습니다.
위와 같이 첫 부분 다섯 줄을 기본으로 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5마디로 나누어진 것을 알 수 있고요, 이 5마디를 세로로 나누는 것이 오선(보표)라고 합니다. 이 오선이 음표의 음을 나눈다고 할 수 있죠.
그리고 눈에 띄는 첫 기호가 바로 음자리표입니다. 이 음자리표에도 종류가 있는데요, 여기서는 두 가지 대표적인 자리표의 종류와 생김새만 알고 넘어가도록 합시다. 위에 있는 기호의 이름은 높은 음자리표(treble-clef)입니다. 의미는 G 음의 자리를 정해준 다고 합니다. 이전에도 "도레미~"를 "CDE..."으로 나타낸 것에 대해 배웠습니다. 그것을 기준으로 높은 음자리표가 각각의 칸들의 위치에 따른 음의 위치를 정의해줍니다.
다음을 참고하시면 이해하시기 편합니다.
다음은 낮은 음자리표인데요, 낮은 음자리표는 낮은 음악대의 악기를 위해 자주 쓰인다네요. 낮은 음자리표는 F의 자리를 정해줍니다. 마찬가지로 다음을 참고하시면 편합니다.
기호도 확인해보세요!
2. 박자 기호와 의미
악보의 첫 시작을 알리는 자리표를 배웠습니다. 자리표 다음에는 통상적으로 박자가 들어가게 되는데요, 박자는 자리표 앞에 위치하여 악보의 리듬을 알려줍니다.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4/4 박자에 대해 알아봅시다.
박자가 오게되면, 악보의 각 마디에 나타나는 음을 어느 정도 속도로 낼 것인지를 정의합니다. 여기서는 기호만 다루기로 합니다. 어느 간격으로 소리를 낼 것인지에 관해서는 추후 알아보기로 합시다!!
* 통상적으로 4개의 음을 한 마디안에 넣게 되는데, 이를 사분음표(Quarter Note), 8개의 비트가 오게 되면 8분 음표(8th Note), 마지막으로 16개의 비트가 한 마디 안에 존재하면 16분 음표(16th Note)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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